용인 수지 동천동 교촌 치킨 다녀왔어요~

  노브랜드 갈 때 눈팅만 하던 교촌 치킨~ 오늘 다녀오고 간단하게 후기 남겨요 ^^

 

  가게 외부인데요.. 들어가서 치맥 한 잔 하고 싶어지지 않나요?

 

  바로 앞에 주차 공간이 넉넉하게 있어서 주차 걱정도 없답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매장이라 내부가 엄청 깔끔하고 쾌적해요. 오래된 치킨집에서 기름 쩐 내(?)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여기는 무슨 디퓨저 향이 나더라고요... ㅎㅎㅎ

 

  금요일에 퇴근하고 와서 치맥하고 싶은 곳이에요~~

 

  치킨 나오기 전에 서비스로 나오는 나초.. 근데 왜 소스를 안 주는 걸까요?

치킨 주문하고 나오는데 약 30분이 걸렸어요.... 덕분에 나초로 배고픔을 달랬어요... 

 

(치킨 맛이나 분위기나 다 만족스러웠는데 치킨 늦게 나오는 데서 감점이에요.)

 

 

  먹고 싶었던 메뉴는 교촌레드스틱 + 교촌 허니 순살이었는데 스틱이 품절이네요,,

 

  결국 교촌반반콤보 시켰습니다~

 

 

 

 

매장에서 먹으니 치킨이 따뜻하다 못해 뜨거웠어요~~ 뜨거운 치킨~~

 

  음.. 마늘 간장맛이 살짝 짜게 느껴지네요.. (저는 맥주를 안 마셨는데, 맥주 안주로는 딱인가 봐요~ 오빠가 자기 입맛에 딱이라며.. ㅎㅎ)

 

 여튼 간장 맛과 매콤한 맛, 두 마리 토끼 잡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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