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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18

이케아 헴네스 협탁 3년 사용후기 결혼식 전, 이케아 헴네스 협탁을 집에 들였으니 저와 함께 한 지도 3년이 다 되어가네요 ^^ 안방 침대 곁을 지키고 있는 헴네스 협탁, 볼 때마다 잘 샀다~ 싶고요.. 나중에는 헴네스 라인 다른 가구도 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만큼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예쁘고 두루두루 잘 어울린다는 뜻이에요^^ 헴네스 협탁은 색상이 블랙/화이트 두 가지인데요, 저희 집 침대가 어두운 색이라서 블랙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제가 똥 손이라 같이 일하는 행정실 분들이 조립해주셨어요~ 지금 생각해도 넘나 감사 ㅜㅜ 두 분이서 조립해주셨는데 꼼꼼히 해주시다 보니 30분~한 시간 정도 걸린 거 같아요! 고무망치랑 드릴까지 동원되었어요 ㅎㅎ 옆에서 조립 과정을 지켜보았는데 서랍 안쪽에 레일을 달아야 하는 게 조금 까다로워 .. 2021. 10. 11.
다이소 이천 원의 행복, 크리스마스 캔들 홀더 리뷰 스트레스받고 머리 아플 때 힐링해주는 아이템 아로마 캔들~ 날씨가 선선해지니 캔들을 쓸 계절이 온 것 같네요. 오늘은 다이소에서 산 캔들 홀더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손으로 만드는 걸 좋아해서 서울 광장시장에서 소이캔들 재료를 사서 캔들을 만들기도 했었어요~ 소이 왁스 재료가 아직 많이 남았는데 양초를 넣을 홀더가 없네요? 인터넷에서 양초 홀더를 많이 팔지만 기껏 두세 개 사는데 배송비 붙는 게 싫어서 다이소로 향했습니다. 다이소 양초 코너에 갔는데요, 아무리 둘러봐도 제가 찾는 양초 홀더는 보이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딱히 맘에 들지는 않지만 양초 홀더로 괜찮을 거 같아서 집어 든 것~~ 하나에 2천원, 총 4천 원에 2개를 업어 왔어요~ 겉면에는 은색으로 코팅이 되어 있고 안쪽에는 각각 빨간색, 녹색으.. 2021. 10. 10.
[이케아 TOFTAN 휴지통] 무소음 페달 휴지통 오늘은 그동안 묵혀왔던 이케아 제품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바로 이케아 페달 휴지통인 TOFTAN 휴지통이다. 결혼 전 화장실에 둘 휴지통이 필요해서 사게 되었는데 쭉 쓰다 보니 너무 괜찮은 거였다. 그래서 결혼할 때 안방용으로 푸른빛이 도는 동일한 제품을 구매했고 아주 잘 쓰고 있다. 항상 그래왔듯이 이케아에서 산 물건은 어느 것 하나 후회하는 법 없이 아주 잘 쓰게 된다. 가격도 비싸지 않아 신혼 살림에 적격이다. 무광에 튀지 않는 그레이 색인 이 휴지통은 거실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우리 집 그레이 톤 소파와 아주 잘 어울린다. 거실에서 티브이 보다가 쓰레기를 휴지통에 넣을 때 뿌듯할 정도이다. : ) 블루톤 휴지통은 짙은 네이비색의 침대 프레임과 아주 잘 어울려서 안방 한 구석을 빛내주고 있다. 이제.. 2020. 10. 22.
[이케아 JUSTINA]유스티나 방석 작년 홈바 의자 살 때 같이 구매했던 이케아 유스티나 방석! 결국 아일랜드 식탁이 없는 곳으로 이사오면서 원목 식탁 의자 위에 올려두고 쓰고 있다! ㅜㅜ 원목가구랑 같이 쓸 줄 알았으면 아이보리나 연두색으로 구매했을텐데.. 그게 좀 아쉽다 *우선 사이즈는 이케아 홈바 의자에는 맞춤형이었으나 인터넷으로 구매한 보세 원목 식탁의자에는 좀 큰 듯하다 아래 사진처럼 앞부분이 길어서 튀어나온다 *두께 및 쿠션감: 두께도 꽤 있는 편이고 엉덩이살 없는 사람에게도 괜찮은 쿠션감이다~ 그렇다고 엄청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쿠션 느낌은 아니고 각지고 딱딱하지만 푹신한 방석이다 : ) *편리성: 벨크로(찍찍이)로 여미는 타입이라 의자에 고정하기 편하다 *세탁방법: 그냥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된다~ 일체형이라 커버도 벗길 필요..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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