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경쟁률 및 청약당첨자 선정방법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는 서울 중심가가 아님에도 높은 분양가로 호갱노노에서 욕세권이 되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의 청약 경쟁률 및 당첨자 선정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약접수 현황 및 청약 경쟁률 공개 시간

용인 시민인 저는 1순위 당해로 청약을 넣었습니다. 꼭 되고 싶었던 아파트라서 경쟁률이 정말정말 궁금했는데요.

특별공급 청약접수 현황 및 일반공급 경쟁률은 청약 당일 청약 home 에서 저녁 7시 30분에 공개됩니다.

청약 가능시간은 9:00~17:30 이고요. 청약 마감되고 딱 2시간 있다가 공개되네요.

특별공급 청약접수 현황

5월 2일 (화)에 특별공급 접수가 있었는데요, 총 공급 세대 514세대에 522세대가 지원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경쟁률이 크게 높은 것 같지 않지만 59A형의 경우 경쟁률이 3:1에 육박하네요. 59B는 4:1 정도 나오고요.

그 외 타입은 전부 미달입니다. 특별공급에서 미달이 난 경우, 남는 물량은 고스란히 일반공급 물량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일반공급 1순위 및 2순위 경쟁률

일반공급 1순위 경쟁률입니다. 59형은 이미 1순위에서 마감했고 84C형만 미달이 났습니다. 84C형 넣으신 분들은 눈치 작전에서 성공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59형의 경우, 테라스 1세대를 제외하고는 분양가가 7~8억 선이라 사람들이 많이 몰렸나봅니다.

제가 넣은 74형은 1.82 : 1을 기록하였는데요, 희망적이지만 그래도 당첨자 발표일까지 기다려봐야 할 것 같아요.

청약 당첨자 선정 방법

요새 청약 제도가 많이 바뀌면서 당첨자 선정 방식이 헷갈리는데요,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의 경우, 해당건설지역 거주자 우선공급입니다. 즉, 용인 당해마감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특별공급은 특공 지원자 중에서 가점 순으로 당첨자를 선정하고요.

일반공급 1순위는 가점 40%, 추첨 60%로 당첨자를 선정합니다. 추첨 방식은 무주택자 75%를 먼저 선정한 후, 탈락한 무주택자들과 1주택자들을 합쳐서 다시 25%를 선정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무주택자가 훨씬 유리하겠지요?

해당지역에서 먼저 당첨자를 선정하니 경쟁률 1:1이 넘으면 기타지역에 돌아갈 물량은 없겠습니다.

특별공급 예비당첨자 선정 방식은 100프로 추첨입니다. 특공 지원자 중 탈락자들을 추첨하여 예비 당첨자로 선정하게 됩니다.

일반공급 예비당첨자 선정 방식은 100프로 가점 순이라고 합니다. 당해거주자를 먼저 가점 순으로 선정하고 그 외 지역 거주자를 가점 순으로 선정하는 방식입니다.

** 대규모택지개발지구의 경우에는 예비당첨자 선정할 때 지역 상관없이 선정한다고 합니다.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던 용인 플랫폼시티 이편한세상 청약 성적이 향후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궁금해집니다. 올해 분양 예정인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미치겠네요.

그럼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모집공고문을 첨부하며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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