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은 NH나무에서 하고 있지만 해외주식은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키움증권에서 사고 있다. 이벤트 참여하면 수수료 0.1%로 매매할수 있다!
미국나스닥시장에 투자하는 QQQ는 장투 목적으로 8월부터 월급날에 1주씩 매수하고 있다. 이제 2주 샀는데 단가가 비싸서 원화 가치로 66만원 정도 된다~
이번 정부에서 해외 etf 양도소득세 250만원 공제 없앤다고 했다가 반발이 거세서 그대로 두기로 했단다~
금융정책이 수시로 바뀌니 불안하지만 우선은 월급날마다 1주씩 추매하며 묵혀둘 생각이다
이렇게 소액으로 투자하니 250만원 이득나는 것도 쉽지않을 거 같다😅
양도소득세 때문에 걱정하는 거 자체가 행복한 고민일듯~
그리고 운좋게 목돈이 생겨 투자했어도 배우자 간에 증여 시 10년동안 6억까지는 공제해준다 하니 이 방법도 유용할듯 하다
(배우자가 주식을 증여받은 시점의 단가가 매수단가로 처리되니 바로 팔아버리면 차익이 0이 되는 것이다)
2019년 12월부터 해외etf에 관심갖고 nobl, sdiv 이런 걸 몇 주 매수했었지만 결국 손해만 보고 팔아버렸다 ㅠ
국내주식까지 뛰어든 건 지난 8월부터이니 나도 이제 주린이 3개월 차다.
특별히 공부하는 건 없고 유튜브로 전문가들이 하는 말을 참고로 할뿐이다
그리고 매일매일 mts로 주가 변동만 확인하고 있다
얼마 전 나스닥 떡락하는 사태가 있었는데. 그게 몇 주 전인 거 같다 qqq도 매일 떨어지고. 테슬라 애플이며 다 떡락해서 공포 분위기 조성됐었다
산 지 한달만에 수익률 5프로 넘어가던 qqq도 마이너스로 태세전환했었는데..
(사람들 말대로 나스닥 거품 빠지는가 싶어 조금 무섭긴했었다)
그래도 계획대로 9월 급여일에 qqq 추매했다 매수단가가 낮아서 한편으론 기분 좋기도 했다~ 267.77에 매수완료
그러고도 계속 떨어지는 거 같아 착잡했는데 며칠 사이에 올라서 다시 플러스 수익률로 바뀌었다 나이스~!!
진짜 주식시장은 알다가도 모를 노릇이다
미국시장은 장기 우상향 할거란 믿음 하나만으로 부지런히 월급날마다 1주 추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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