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여름 들어서 5번 이상은 먹은 것 같은 롯데리아 롯리빙수를 리뷰하겠습니다!
수지구 동천동에 있는 롯데리아 매장 내부입니다.
에어컨 빵빵해서 더위 식히기 좋아요 ㅎㅎ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시면 되고요
오늘의 주인공 롯리빙수입니다~
가격은 4,200원이고 보냉백에 포장을 하게 되면 500원 추가되어 4,700원이랍니다.
저는 여태까지 매장에서만 먹어봐서 포장은 안 해보았어요.
요새 빙수 하나에 만원 넘는 곳도 많은데 4200원이면 정말 저렴하지요?
양은 두 명이서 디저트로 가볍게 먹기 딱 좋은 정도인 거 같아요~
요새는 과일 빙수, 인절미 빙수 등등 다양한 빙수가 많이 나오는데요,
롯데리아 롯리빙수는 저 어렸을 때 먹던 옛날 팥빙수 맛이라서 마음에 들어요 ㅎㅎ
얼음, 우유, 통조림 과일, 팥 그리고 그 위에 올려진 소프트아이스크림이 옛날 팥빙수의 황금 조합이죠~~
아쉬운 게 있다면 옛날 팥빙수에만 들어있는 떡이랑 젤리가 안 들어있어요.. ㅜ ㅜ
그거 빼고는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무더운 여름 부담 없는 가격에 팥빙수 먹고 싶을 때
롯데리아의 롯리빙수 적극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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