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책을 읽다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내용이 현재 재정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라는 것이다.
자산과 부채 현황을 파악하는 대차대조표 작성하는 것, 그리고 지출내역을 알 수 있는 가계부 작성하라는 내용이 공통적으로 나온다.
가계부 작성은 그래도 수입과 지출만 기록하면 되니 쉬운 편이다.
나는 최근에 뱅크 샐러드 앱을 이용해서 가계부를 쓰고 있는데 자동으로 지출내역이 끌려오니 편하다. 어떤 카테고리에 돈을 썼는지만 추가해주면 된다.
문제는 대차대조표이다. 이건 왜 이렇게 하기 싫은지..
그래도 뱅크샐러드 자산 연결만 해놓으면 자동으로 모든 내역이 보이니 따로 주식앱, 은행앱에 들어가 조회할 것 없이 확인이 가능하다.
요새 읽고 있는 재테크 책 「부의 삼각형」에서도 똑같은 내용이 나와서 대차대조표 쓰는 방법을 정리해봤다.
이제 나도 대차대조표를 분기별로 작성해봐야겠다.
대차대조표 작성방법 |
자산 | 부채 | ||
현금 | 예금,적금 | 주택담보대출 | 마이너스 통장 |
주식(평가액 또는 원금) | 부동산(현재 거래 가격) | 기타대출 | 신용카드(할부금,결제예정액) |
연금 | 보험 | 자동차 할부금 | |
총자산 | 총 부채 | ||
순자산 = 총자산 - 총부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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